▲ 유재석 박명수 외모 굴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박명수의 외모 굴욕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웨딩버스'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하가 주어진 문장을 시민들에게 듣고 와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유재석은 "눈이 예뻐요", 박명수는 "어려 보여요"를 지정 받았다.
밖으로 나간 두 사람은 미션 도중 중 같은 구역에서 마주치자 서로 경쟁을 펼치며 빈말을 들으려고 시민들을 붙잡고 아우성 쳤다.
박명수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눈을 깜찍하게 깜빡거리며 "내가 43살인데 어때 보이냐"고 하자 시민들은 "정말 못 생겼다", "부인 분이 아깝다"라는 외모 굴욕을 선사했고, 유재석도 시민들에게 "입이 예쁘다"라는 등의 외모 칭찬을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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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재석 박명수 외모 굴욕 ⓒ MBC 방송 캡쳐]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