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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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윤상현, "광고 싹쓸이한 현빈, 질투 났다" 고백

기사입력 2012.12.08 22: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윤상현이 현빈을 질투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윤상현 편이 전파를 탔다.

윤상현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함께 출연했던 현빈 얘기가 나오자, "솔직히 말하면 질투가 났다"고 전했다.

이어 "광고고 뭐고 다 쓸어가니까. 저도 몇 개 떨어질 줄 알았는데 싹쓸이 하더라"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또 "현빈이 군대에 갔다 오니까 레벨이 같아지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한 뒤 전역한 현빈을 향해 "빈아. 열심히 하자"며 어색한 말투로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진=윤상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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