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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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들' 류수영, 리지 도와 일일 알바생으로 활약

기사입력 2012.12.08 21:20 / 기사수정 2012.12.08 21: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류수영이 리지 때문에 곤혹을 치뤘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민기(류수영 분)는 신영(한혜린 분)의 행방을 알고 있는 유리(리지 분)와 만났다.

유리는 민기에게 신영을 만난 상황을 말해야 할지 고민하다 민기에게 '직접 오시로'라고 문자를 보낸다. 이에 민기는 허탈한 웃음을 지으면서도 유리를 만나러 간다.

유리가 일을 하고 있는 스포츠용품점을 찾은 민기는 일을 하고 있는 유리를 기다리다 손님에게 직원으로 오해 받는다. 당황한 민기는 유리에게 구원 요청을 하지만 유리는 "바쁘니까 아저씨가 조금만 도와달라"고 한다.

민기는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며 손님의 요구를 들어준다. 유리를 도와 '일일 알바생'으로 활약한 민기가 유리의 도움을 받아 신영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리지, 류수영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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