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오연서가 드디어 진짜 시월드를 만났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준과 오연서의 시어머니 맞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오연서는 "시어머니를 초대하자"는 이준의 돌발 발언에 당황했지만, 곧 집안 대청소를 하고 음식을 준비에 들어갔다.
갑작스런 시어머니의 방문에 우왕좌왕 정신없이 움직이면서도 시어머니를 위한 특별 음식으로 김밥을 준비했다.
그 사이, 이준의 어머니가 도착했고 오연서는 앞치마를 한 채로 달려나가 시어머니에게 90도 인사를 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 시어머니를 향해 "정말 아름다우세요", "창선이가 누구를 닮아서 잘 생겼나 했더니 어머니를 닮았네요" 등 칭찬 퍼레이드로 점수 따기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오연서, 이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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