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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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러와' 8년 만에 폐지

기사입력 2012.12.08 15:10 / 기사수정 2012.12.08 15:10

이준학 기자


▲놀러와 폐지 ⓒ MBC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BC 토크쇼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8년 만에 페지된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놀러와'의 폐지 소식이 출연진에게 전달됐으며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로써 지난 5일 진행된 '놀러와'의 녹화 분이 12월 중 마지막 방송으로 전파를 타게 된다.

지난 2004년 5월 첫 방송된 '놀러와'는 8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올해 들어 4~5%의 시청률로 부진을 겪으며 위기가 찾아왔다. 최근 프로그램 정윤정 PD가 투입돼 새 코너 '수상한 산장'을 방송했지만, 결국 프로그램은 갑작스럽게 폐지되고 말았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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