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안 피부병 ⓒ SBS '정글의법칙W'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글의 법칙W' 조안이 피부병 때문에 바나나를 지급 받았다.
조안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에서 급격한 환경 변화로 피부병이 발병해 여기저기 피부가 붉게 변한 모습을 보였다.
조안은 약을 먹기 위해 식사를 해야했다. '정글의 법칙W' 규칙상 음식을 제공하면 안 되지만, 박상면이 "얘(조안)는 좀 어떻게 해 주자. 조안은 약을 먹으려면 약이 독해서 뭐라도 먹어야 한다"고 예외 규칙 적용을 제안했다.
이에 제작진은 "약을 먹기 위해서니까 예외적으로 음식을 주겠다"며 바나나 한 개를 지급했다. 조안은 바나나를 먹으며 "바나나 하나 때문에 내가!"라며 눈물까지 쏟았다.
이어 조안은 빤히 쳐다보는 멤버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부담돼서 못 먹겠다며 입 속의 바나나를 뿜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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