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W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김재경이 놀라운 사냥 실력을 보여줬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에서 김재경이 기네스북에 기재된 위협적인 새 '카사와리'를 창으로 사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창을 든 헌터들과 함께 카사와리를 모으고 박상면이 회심의 한 방을 날렸지만 놓쳤고, 도망가던 카사와리를 끝까지 쫓은 재경이 던진 창이 카사와리에 명중했다.
창을 맞고도 살아 있는 카사와리를 보며 "살아있어!"라며 어쩔 줄 모르던 재경을 도와 박상면이 던진 창이 또 한 번 카사와리에 명중했다.
'정글의 법칙W'는 조안, 조혜련, 이수경, 정주리, 김재경, 박상면의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생존기를 담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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