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탄생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위대한 캠프' 1차 미션이 진행되고 있는 '위대한 탄생3'에서 권세은이 유니크한 무대를 선사한다.
권세은은 지난 달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예선에서 톡톡 튀는 음색으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열창, 신선한 매력을 안겨줬다.
멘토들은 권세은에게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데 처음 보는 색을 하나 찾았다", "처음보는 음식을 먹는 기분이었다",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본 것 같다"고 호평하며 만장일치 합격을 줬다.
이에 '여자 유재하'로 불리는 등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다음 무대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었던 그는 '위대한 캠프' 1차 미션에서 또 한 번 자신만의 무기인 독특한 음색을 살린 노래를 불러 참가자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가 들려준 독특한 노래에 김태원 멘토가 "독특하다. 윤복희씨의 면도 보이는 것 같다"고 극찬을 한 것으로 전해져 그녀가 과연 2차 미션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위탄3'의 한 관계자는 "권세은은 그 누구도 가지지 않은 목소리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 이번 미션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색을 최대치로 살린 선곡으로 실력 발휘했다"고 귀띔했다.
7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3 ⓒ 코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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