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곰인형 ⓒ 재경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직접 테디베어를 만들어 자랑했다.
재경은 6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킴자이너는 또 무엇을 만들고 있는 걸까요? 한 땀 한 땀 장인의 손길로 꼼꼼 바느질하고 뒤집기. 으흐흐. 솜 넣고 짜잔. 아니야 아직 뭔가 부족해. 킴자이너표 액세서리와 함께 꽃단장 완료. 역시 이거지. 하 요즘 강아지 키우고 싶은 마음을 이렇게 달래며 삽니다. 으앙 이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테디베어의 제작 과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테디베어의 각 부위를 재단하고 있는 재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재경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완성된 곰 인형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작업으로 만든 곰 인형임에도 시중에서 파는 곰 인형 못지않은 완성도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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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