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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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개코원숭이 변신 "캡처-움짤 절대 금지다"

기사입력 2012.12.07 01:08 / 기사수정 2012.12.07 01:08

방송연예팀 기자


▲정우성 개코원숭이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정우성이 개코원숭이로 변신해 충격과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유머감각이 없어서 고민이라를 정우성을 위해 유세윤이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위를 보는데 하늘을 보지 말고 자신의 뇌를 본다고 생각해야 한다"며 개코원숭이 표정을 짓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에 정우성은 "그럼 포털사이트에 절대 캡처가 올라가지 않게 해달라. 캡처, 움짤 금지다"며 유세윤의 조언대로 개코원숭이로 변신했다.

정우성의 망가진 개코원숭이 표정은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정우성의 바람과는 달리 방송 이후 정우성의 개코원숭이 표정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캡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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