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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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아중, "야동 보려고 19금 사이트 방문" 왜?

기사입력 2012.12.06 23: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아중이 야한 동영상을 구하기 위해 성인 사이트에 접속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 주연배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김아중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처음에 다소 수위 높은 장면을 촬영할 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래서 야한 영화를 보고 참고하고자 성인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영상을 보려면 본명과 주민등록번호를 다 기재하고 가입을 해야 했더라고.

순간,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면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 배우 김아중을 알아보고 자신이 야한 영화를 본다는 것을 취미로 오해할 것 같아서 도저히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할 수 없이 영화감독에게 갖고 있는 야한 영화가 있으면 달라고 부탁했더니 본인 취향이 드러나 주지 못한다고 했다며 결국은 야한 동영상을 보지 못하고 연기를 했다고 전했다.

[사진=김아중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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