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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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근황 공개, 10년이 지나도 여전한 꽃미남 형제

기사입력 2012.12.06 20:21 / 기사수정 2012.12.06 20:24

이준학 기자


▲Y2K 근황 공개 ⓒ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10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Y2K 출신 가수 고재근이 마츠오 유이치-마츠오 코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재근 측이 6일 공개한 사진에서 세 사람은 오랜만에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재근과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는 Y2K로 활동할 때와 다름없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고재근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0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Y3650'를 발매한 고재근을 응원하기 위해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가 고재근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며 "해체된 이후에도 세 사람은 전화를 통해, 또는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의 응원이 고재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고재근은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앨범 'Y3650'를 통해 일렉트로닉 록 'Y2K(Yesterday 2 Kiss)'와 감성적인 록발라드 '눈물이 납니다'를 선보이며 가요계 복귀를 선언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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