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상암동, 백종모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 V걸 한송이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은 자신의 민낯 사진의 정체에 대해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V걸 화장 전후'라는 제목으로 한송이의 민낯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송이는 6일 서울 상암동 DMS 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해당 사진에 대해 "반년전에 올린 사진이다. 지금 같이 추운 날씨에 민소매 옷을 입고 있을 이유가 없잖나"라며 "지금 화제가 되나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사진을 찍은 상황에 대해서는 "협찬 받은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이다. 당시 화장할 시간이 없어 민낯으로 촬영했다. 그런데 예쁘게 나온 것 같아 개인 SNS에 올렸었다"고 설명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CJ E&M,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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