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31
연예

이의정, 뇌종양 후유증 고백 "진통제를 10분마다 맞았다"

기사입력 2012.12.06 00:10 / 기사수정 2012.12.06 00:12

방송연예팀 기자


▲이의정 뇌종양 후유증 ⓒ SBS '강심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의정이 뇌종양 후유증과 투병기를 담담하게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의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이의정이 뇌종양완치 후에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공개한 예고에서 이의정은 "고통이 참을 수가 없어서 진통제를 10분마다 맞았다. 처음에는 후유증인 줄 모르고 편두통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뇌종양 진단을 받은 후 투병 생활은 해온 이의정은 현재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투병에 따른 후유증을 겪어왔던 것이다.

힘들었던 기억에 눈물을 글썽이며 담담하게 투병기와 후유증을 털어놓은 이의정의 모습에 MC 신동엽은 "이의정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다"고 언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