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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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오바바 부부 앞에서 '말춤' 춘다…美 크리스마스 공연 엔딩 장식

기사입력 2012.12.05 20:44 / 기사수정 2012.12.05 20:44

임지연 기자


▲싸이, 오바바 부부와 ⓒ 주한미국대사관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월드스타' 싸이가 미국 버락 오바바 대통령 부부 앞에서 말춤을 선보인다.

5일 주한미국대사관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재미난 소식 한가지. 싸이가 오는 8일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2012' 클로징 공연을 맡아 오바바 대통령 부부 앞에서 말춤을 춘다. 미투데이 친구들이 특히 듣고 싶은 곡은?"이라는 글과 함께 공연 이미지를 게재했다.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2012'는 올해로 14회를 맞는 전통적인 행사로, 해마다 미국 대통령 부부가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역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쉘 오바마 영부인이 참석한다.

한편 싸이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12년의 모든 것 톱10 (Top 10 Everything of 2012)' 기획기사에서 벼락스타(Fleeting Celebrities) 1위, 최고의 노래(Best Song) 2위에 올랐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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