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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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성형고백, "쌍꺼풀 수술 자리에 자꾸 파운데이션 껴"

기사입력 2012.12.05 13:55 / 기사수정 2012.12.05 14:59

이준학 기자


▲허안나 성형고백 ⓒ 티캐스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쌍꺼풀 수술을 깜짝 고백했다.

허안나는 티캐스트 계열의 패션앤의 뷰티 토크쇼 '팔로우 미(follow 美)'에서 20대 여성을 대표하는 패널로 출연 중이다.

이날 녹화에서 허안나는 MC 최여진과 구은애와 함께 수분 메이크업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나누며 "평소 셀프 메이크업을 즐겨한다"면서 "개그콘서트 출연할 때도 직접 화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건조한 눈가 주름으로 인한 메이크업 고충을 털어놓으며 "쌍꺼풀 수술한 자리에 자꾸 파운데이션이 낀다"고 본의 아니게 성형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허안나는 올해 초 덴마크 다이어트로 7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운동은 안하고 덴마크 식단대로 먹었을 뿐"이라며 "하지만 다이어트 식단을 끝내고 일반식을 먹으니 바로 요요가 찾아왔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내 출연진들의 공감을 샀다. 6일 밤 11시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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