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결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5일 MBC 편성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부터 MBC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토론회'가 전파를 탄다.
이에 따라 평소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결방되며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는 10분 앞당겨진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5일 오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되는 '초청대상에 포함되지 아니하는 후보자토론회'는 지상파 3사에서 생중계되며 무소속 박종선, 무소속 김소연, 무소속 김순자 후보자(기호순)가 참여한다. 무소속 강지원 후보는 불참을 선언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결방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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