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설거지 실력 ⓒ 하이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강동원이 설거지 실력을 자랑했다.
강동원은 오는 6일 발간되는 패션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소집해제 첫 화보를 공개했다.
강동원은 화보 인터뷰에서 지난 2년 동안 공익 근무를 하며 가장 많이 변한 점으로 설거지 실력을 언급했다.
강동원은 "공익 근무 때 내 역할 중 하나가 실험실 비커를 세척하는 것이었다. 끝도 없이 닦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년간 무한 경쟁에서 떠난 느낌이 있었다"며 "하지만 공익요원으로 일하다 보니 내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내 본연의 일은 아닌 것 아닌가. 그러다보니 일에 대한 갈망이 깊어졌다. 빨리 끝내고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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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