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 제대,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군 복무 마쳐

▲유건 제대 ⓒ cj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유건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지난 1일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홍보지원대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유건이 조용히 제대했다.

현재 유건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시청자와 만나기 위해 외국어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복귀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애리조나 출생인 유건은 지난 2001년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현역 입대를 선택해 지난해 3월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했다.

그룹 'OPPA'로 연예계에 데뷔한 유건은 이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검사 프린세스', 영화 '다세포소녀', '언니가 간다', '무림 여대생'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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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