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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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유인나 "기자님 민낯이라뇨, 화장했어요"

기사입력 2012.12.04 12:35 / 기사수정 2012.12.04 14:05

백종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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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유인나가 사진 속 자신의 얼굴이 민낯이 아니라고 고백했다.

최근 핸드폰 카메라 등의 보급으로 스타들의 일상생활 사진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에 대해 과장된 설명이 붙는 경우가 많다.

좋은 방향이라면 다소 과장 됐더라도 그냥 넘어갈 법한데, 유인나는 그렇지 않았다.

유인나는 3일 오후 5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기사화가 됐던 자신의 사진에 대해 밝혔다.

그는 "기자님 민낯이 절대 아닙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아닐뿐 제가 열심히 화장을 한 것이랍니다"라며 자신의 얼굴이 민낯이 아니었음을 털어 놓으며, 솔직한 성격을 드러냈다.

유인나는 같은날 먼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너무 너무 춥네요. 저처럼 내복 꼭 챙겨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8시에 만나요. 89.1 에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나는 볼에 바람을 살짝 불어넣고 여진히 귀엽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인나는 매일 밤 오후 8시 KBS 2FM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맡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유인나 미투데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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