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벙-조갑경 집공개 '새 단장한 러블리 하우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집을 찾았다.
공개된 집은 말끔히 새 단장을 마친 모습이었다. 조갑경은 대학생이 된 큰 아들과 두 딸이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주방에 넓고 긴 테이블을 설치했다. 또한 시어머니 방도 녹색의 두툼한 커튼을 달아 포근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조갑경은 집에 고등학생이 된 큰딸 석희와 석주를 위해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공부방을 따로 꾸몄다.
대학생이 아들이 큰 아들의 침실은 얼룩무늬 침구와 커튼이 조화를 이룬 심플한 모습이었으며, 두 딸의 침실은 레드와 핑크 화이트 톤의 침구와 가구, 벽지가 조화를 이뤄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거실 한편에는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놓여 있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푸른 불빛을 내며 반짝이며 화목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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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