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35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임신 2개월 '엄마 된다'

기사입력 2012.12.04 08:00 / 기사수정 2012.12.04 08:01



▲ 케이트미들턴 임신 ⓒ CNN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임신했다고 왕실이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영국 왕실은 이날 성명에서 "케임브리지 공작(윌리엄 왕자) 부부는 기쁜 마음으로 왕세손비의 임신 소식을 발표한다. 왕세손비는 입덧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고 전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현재 임신 2개월로 입덧이 심해 탈수증과 영양 결핍에 대비한 처지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어날 아기는 왕위 계승 서열 3위가 된다.

2011년 4월 윌리엄과 결혼한 미들턴은 그동안 여러 차례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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