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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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희열, 여장한 주원 미모에 흠뻑 '매희열 본능'

기사입력 2012.12.02 19: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유희열이 여장을 한 주원의 미모에 흠뻑 빠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진도 가사도 섬마을 음악회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음악의 신’ 유희열, 윤종신, 윤상과 함께 가사도 주민들을 초대해 섬마을 음악회를 마련했다.

유희열은 밴드 마스터로서 섬마을 음악회를 주도해 가사도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다 주원이 김종민과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마법소녀' 무대를 위해 여장을 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여자 못지않은 주원의 미모에 놀란 유희열은 매의 눈빛으로 주원을 쳐다보면서 '매희열' 본능을 드러냈다.

[사진=유희열, 주원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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