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지 유이 디스 ⓒ MBC '아들 녀석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같은 멤버 유이와 관련 또 폭탄발언을 전했다.
리지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극본 김지수 연출 김경희 최준배)에서 유이를 지능적으로 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리지)는 민기(류수영)의 오피스텔을 떠나 자립하기 위해 아기 돌보는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기 보는 일이 쉽지 않아 오히려 아기에게 울지 말라고 사정을 하는 등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이 상황에서 유리는 "유이야 언니 허리 부러지겠다"라거나 아기 엄마가 "애 좀 울리지 마라"고 구박을 하자 "유이가 똥을 쌌나 봐요"라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 같은 리지의 대사는 지난 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실제로 벗은 걸 봤는데 유이 보다 내 몸매가 낫다"는 일명 '유이 디스' 발언과 이어지는 것 아니냐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아들 녀석들'은 토요일, 일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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