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드옥정 하하 문자 공개, "효도할게요, 건강만 하세요. 사랑합니다"

▲ 융드옥정 문자공개 ⓒ Q TV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가 하하의 문자를 공개했다.

12월2일 김옥정 여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화벨이 울렸는데 놓쳤다. 신혼여행 잘 도착했다는 아들 하하의 글"이라며 하하로부터 "고은이랑 푹 쉬다 갈게요. 효도할게요. 건강만 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왜 이렇게 행복하고 감사한지. 많이 듣던 얘기, 메시지인데 자랑스럽고 감동주는 귀한 아들. 마음이 따듯하고 깊은 효심 축복"라고 덧붙여 하하의 문자에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11월30일 가수 별과 결혼했으며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 후 부쩍 어른스러워진 하하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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