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부친상 심경, "지나친 관심에 더 힘들었다"

▲한혜진 심경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혜진이 부친상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한혜진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한혜진은 부친상에 대해 "아버지를 발인하던 날 생각보다 취재진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그래서 더 많이 울었던 것 같다"며 "개인적인 일 때문에 힘들었지만, 다시 태어나도 여배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부친 별세로 인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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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