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완선이 최근 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스페셜 MC로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가 출연해 많은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김완선은 최근에 20대 청년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말하며 "우연히 알게 된 청년과 밥을 먹게 됐는데 그 청년이 나만 보고 이야기하며 적극적으로 구애활동을 펼쳤다"라고 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나이를 알고도 대시를 했다며 "유학 활동으로 잠깐 방학 동안 왔었는데 다시 돌아가는 날 10달 후에 오면 가장 먼저 연락을 하겠다고 했다"며 멋있는 청년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영록, 전우람, 소방차, 박남정, 김완선, 강수지, 광희, 미쓰에이가 출연했다.
[사진 = 김완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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