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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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양미경, 한지혜에게 통장주며 "천지조선 이겨라"

기사입력 2012.12.01 22: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양미경이 한지혜에게 거액의 돈을 주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31회에서 금희(양미경 분)는 해주(한지혜)가 친딸이라는 사실을 안다는 것을 숨기고 해주의 뒤에서 도와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금희는 해주에게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물으며 거액이 담긴 통장을 건냈다. 이어 "너 만들고 있는 것 있다며. 만들어서 싸워서 당당히 이겨"라며 해주를 응원했다.

이에 해주는 단번에 거절했고 금희는 "네가 만드는 것 석유시추와 관련 있다고 들었다. 아버지가 못 이룬 꿈 이룬다고 생각하고 받아라"라고 말했고 이내 해주는 수긍했다.

해주는 통장을 가지고 강산(김재원)에게 금희가 거액의 돈을 주었다고 말하며 공장을 차리고 재기에 성공하자고 다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양미경, 한지혜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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