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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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로이킴 무대, 엄친아 꽃미남의 미소 [포토]

기사입력 2012.12.01 16: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2012 MAMA'에서 로이킴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연자가 아닌 당당한 가수로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30일 오후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이하 HKCEC)에서 열린 '2012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2 MAMA)에서 로이킴은 208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슈퍼스타K4 1위를 차지한 자격으로 MAMA 무대에 섰다.

로이킴은 섹시한 여군 복장을 한 백댄서들과 함께 중앙 스테이지까지 군인들의 행렬처럼 이동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노래 틈틈이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중앙 스테이지 앞에 장치된 엘리베이터 장치를 타고 공중으로 높이 올라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2012 MAMA'에서는 싸이, 슈퍼주니어, 빅뱅은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가수상을 각각 수상한 가운데, 가인, 트러블메이커(현아&현승)의 섹시한 무대와 슈퍼스타K4 로이킴의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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