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손태영이 클래식함과 캐주얼함이 믹스된 데일리 윈터룩을 선보였다.
손태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분 전환할 땐 가끔 핫한 컬러를"라는 글과 함께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일상 겨울 패션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태영은 보잉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시크한 표정으로 백에서 무언가를 꺼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손태영은 클래식한 롱 코트에 레깅스와 운동화로 보온성을 강조하면서도 활동하기 편안한 일상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올 겨울 트렌드인 닥터 백 스타일의 빅 사이즈 백을 어깨에 걸쳐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손태영은 클래식한 브라운과 선명한 핑크의 컬러 블럭이 돋보이는 백으로 어두운 윈터 패션에 활력을 불어넣어 그녀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사진 = 손태영 ⓒ 손태영 페이스북]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