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슬럼프 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윤하가 슬럼프를 고백했다.
윤하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고쇼' 녹화에 출연해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10대 중반에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 윤하는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를 만큼 바빴다. 친구들과 만나도 함께 공유할 이야기가 전혀 없었다"고 고백하며, 일적으로 찾아온 사춘기와 슬럼프를 전했다.
이날 윤하는 슬럼프를 극복기와 계기를 담담하게 고백했고, MC 고현정은 이에 공감하며 그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
윤하의 슬럼프 극복기는 3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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