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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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해명 "후덕해지지 않았어요"

기사입력 2012.11.30 14:37 / 기사수정 2012.11.30 14:3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진세연이 최근 '다섯 손가락' 종영 후 한 시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내 환하게 웃고 있는 진세연의 사진을 보고 불거진 '후덕해 졌다'는 논란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다.

진세연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날. 마지막 공식 활동을 하러갑니다. 그리고 저 후덕해지지 않았어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후덕해졌다'는 논란과 달리 갸름하고 턱선과 뚜렷한 이모구비로 밝은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의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가 후덕하다는 건지…', '환하게 웃는 얼굴이 이쁘기만 하구만!! 뭐가 후덕해', '너무 예쁘다' 등의 글을 남기며 진세연을 응원했다.

한편, 진세연은 2012년 한 해에만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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