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15m 얼음 ⓒ 토니 트라뷰일리옹 박사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빛나는 15m 얼음이 화제다.
2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미국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대학(UAF)의 지구물리학 연구소가 운영하는 '알래스카 과학 포럼'에 래리 게드니가 푸른색으로 빛나는 15m 높이의 얼음을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프랑스 남극기지 '뒤몽 뒤르빌'의 과학자 토니 트라뷰일리옹이 지난 2004년 현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다.
래리는 사진 속 얼음이 파랗게 보이는 이유에 대해 "두꺼운 얼음층이 붉은 계열의 빛을 흡수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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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