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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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최강전 '경기중 림 그물이 끊어져 경기 중단'[포토]

기사입력 2012.11.28 17:4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고양실내, 권혁재 기자] 28일 오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서울 SK 나이츠와 연세대의 경기에서 SK 김승찬의 손에 걸렸던 림의 그물이 끊어지면서 진행요원들이 새로운 그물을 설치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18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를 치른 뒤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며 우승팀에는 5,000만 원, 준우승 2,000만 원, 최우수 선수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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