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센스 공개디스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그룹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가 힙합 장르의 음악을 하는 개그맨들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해 화제다.
27일 이센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힙합가수가 남긴 "개그맨들은 아이디어나 할 거 없으면 꼭 힙합 뮤지션들을 흉내내며 웃기지도 않는 억지 노래같은 걸 하고 그럴까요"라고 글을 남기자 이센스는 "난 솔직히 얘기해서 이거 꼴보기 싫다"는 수위 높은 글을 남기며 비판했다.
한편 이센스는 내년 초 사이먼디와 함께 슈프림팀으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앞서 지난 4월 이센스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약물치료강의수강 40시간, 213만 3500원의 추징금 판결을 받았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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