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통화비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정준호가 화려한 인맥을 공개했다.
최근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정준호는 "약속이 많아서 하루에 저녁 식사만 4번을 한 뒤 집에 가서 밤새 소화제를 먹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준호는 "오늘 '승승장구' 녹화 전에도 몽골 국방부 장관과 점심을 먹었다"고 언급하는 등 태국 전 총리, 두바이 왕자와 공주, 각 나라의 철강, 석유 재벌들은 물론 심지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의 인연까지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한 달에 전화비가 100만 원 이상 나온다"며 인맥 관리에 필요한 통화비를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준호는 "어릴 때부터 거절을 잘 못 하는 성격이라 무조건 알겠다고 하고는 집에 와서 후회한 적도 많다"며 "약속한 자리에는 무조건 참석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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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