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 엄마가 뭐길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카라 박규리가 '엄마가 뭐길래'에 깜짝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22회에서 박규리는 남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문희네 집 2층 세입자로 출연, 도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인다.
2층 원룸에 살던 세입자 규리가 방을 빼자 서형과 승수는 내심 자신들이 원룸에 살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하지만 문희는 서형 부부를 무시한 채 새로운 세입자를 알아본다.
'엄마가 뭐길래' 제작진은 "짧은 출연이었지만 박규리의 명성답게 여신다운 포스로 촬영장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이 밖에 '이번 생일에는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문희의 말에 가족들이 당황스러워하며 정말로 선물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 고민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박규리가 카메오로 출연하는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2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규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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