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시청률 TOP5] '내 딸 서영이' 8주 연속 주간 시청률 1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8주 연속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의 지상파 3사 전국 시청률에서 '내 딸 서영이'가 28.9%(전국 기준, 이하 동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주간 시청률 29.5%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어 KBS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23.9%를 기록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힘내요 미스터김' 다음으로 KBS '개그콘서트'(20.9%)가 3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20.5%)이, 5위는 KBS '9시 뉴스'(20.4%)가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대상은 전국지역의 임의할당 표본 추출로 표집된 1만 656명(3134가구)을 대상으로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해진, 박정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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