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티아라가 25일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티아라는 오는 26일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에서 열리는 MBC '아름다운 동행' 축하공연과 29일 MBC '쇼 음악중심' 케이팝 콘서트에 참여한다.
MBC '아름다운 동행' 공연에는 티아라와 베트남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내고, 이 날 공연은 베트남 공중파 방송인 VTV를 통해 베트남 전국으로 방송된다.
또 MBC '쇼 음악중심'은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티아라,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인피니트 등 총 17개 팀이 케이팝 콘서트를 펼친다.
티아라 멤버들은 의상, 음악, 무대 등을 체크하기 위해 미리 베트남으로 출국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는 베트남 일정 소화 후 오는 30일 귀국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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