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서영이 시청률 ⓒ KBS2 '내 딸 서영이'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11월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월24일 오후 방송된 '내 딸 서영이'가 전국 기준 2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기록한 31.1%보다 무려 5.0%P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서영(이보영 분)이 남편 우재(이상윤)을 만나기 위해 우재의 회사로 향했다. 우재의 회사에서 경비로 일하던 삼재(천호진)는 서영을 발견하고 몰래 지켜보던 중 우재에게 들키고 말았다. 서영과 삼재가 곧 재회할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며 극에 긴장감을 주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9.3%, MBC ‘아들녀석들'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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