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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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준호, "공중전화로 연락하자 친구가 도망 다닌다고 오해"

기사입력 2012.11.25 02:45

방송연예팀 기자


▲인간의 조건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준호가 공중전화로 지인들에게 연락하며 오해를 샀다.

24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출연한 김준호는 휴대폰을 압수당하며 공중전화로 지인들에게 연락했다.

이날 김준호는 공중전화로 친구와 통화하고는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나한테 무슨 일 생긴 줄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보고 도망 다니냐고 하더라. 그래서 프로그램이라고 했더니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더라"며 친구의 오해에 대해 밝혔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을 이끌어온 현대인의 필수품 휴대전화, 인터넷, TV 등이 없이 개그맨 6명이 일주일 동안 합숙생활을 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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