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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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W' 조안-정주리, 카누 뒤집혀 위기일발…박상면 '눈물펑펑'

기사입력 2012.11.23 23:30 / 기사수정 2012.11.23 23:30

방송연예팀 기자


▲ 정글의 법칙W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정글의 법칙W' 조안, 정주리, 박상면이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에서 파푸아뉴기니의 무인도에서 카누를 타고 아침 식량을 구하러 나간 조안, 정주리, 박상면이 카누가 뒤집혀 생명의 위기를 느끼고 촬영까지 중단되는 사태를 맞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지 않던 조안이 힘에 빠져 하자 박상면이 조안부터 도왔고, 결국 정주리, 조안, 박상면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생명의 위협에 놓였던 상황에서 구조된 후 정주리가 먼저 눈물을 흘렸고, 곧 박상면에게 "더 이상 오라버니 구박하지 않겠다. 얼마나 듬직했는데"라며 분위기를 유머러스하게 바꿨다.

하지만, 이내 박상면이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케 했다.

박상면은 "놀라서"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고 이어 "조안이 힘이 빠진다고 하지 구명조끼도 없지"라며 당시를 회상했고, 조안은 "저를 구하려고 하시는 모습이랑 끝난 다음에 눈물 흘리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다"고 박상면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W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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