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 김성규가 솔로로 데뷔했다.
23일 오후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인피니트 김성규는 타이틀곡 '60'초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에 수트 스타일의 회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김성규는 밴드 연주에 맞춰 부드러우면서 잔잔한 미성으로 열창했다.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의 저력을 드러내는 무대였다.
지난 19일 공개된 김성규의 솔로앨범은 넬과 인피니트 '내꺼하자', 카라 '미스터' 등의 히트작곡가 스윗튠 등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60초'는 그간 K팝 시장에서 비주류의 음악으로 불린 모던록 사운드의 곡으로 김성규는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곡의 깊이를 더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방송에는 에일리, 손담비, 노을, 김종국, 김성규, 현아, B1A4, NS윤지, 보이프렌드, C-CLOWN, The Seeya, 주니엘, FIESTAR, D-UNIT, 빨간 추리닝, A-JAX, 원더보이즈, Led apple, SPICA, OFFROAD, E2RE, 백승헌, 에이프린스, 아리밴드가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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