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수애와 장혁이 길거리에서 포착됐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애 장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한 누리꾼이 올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애와 장혁은 영화 '감기' 촬영중인 모습이다.
두 사람은 아이의 손을 잡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애는 분홍색 스웨터와 운동화의 수수한 옷차림과 단발머리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으며, 장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옆집 아저씨 같은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애와 장혁이 촬영하고 있는 영화 '감기'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 발병 후 36시간 내 사망에 이르는 전염병으로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도시에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렸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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