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1TV 일일연속극 '힘내요 미스터김'의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일일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힘내요 미스터김'은 22.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기록했던 24.2%의 시청률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완(김태평 분)에게 신세를 지는 것이 미안해 몰래 아파트 입주 청소를 하게 된 연준석(리철룡 분)의 이야기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12.5%, MBC '뉴스데스크'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힘내요 미스터김 ⓒ KBS]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