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애니팡 대결 ⓒ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애니팡 대결에서 미쓰에이에게 완패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미쓰에이가 출연해 꽃등심을 놓고 MC 정형돈과 데프콘과 모바일 게임 애니팡 대결에 나섰다.
먼저 게임에 나선 정형돈과 데프콘,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은 "우리 평소 실력이 30만 점 대"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결과는 10만점대에 그쳤다.
미쓰에이는 멤버별로 구역을 나눈 후 대결을 시작했고 12만 점 대의 점수를 기록했다. 결국 꽃등심은 미쓰에이에게 돌아갔다.
이에 정형돈은 "데프콘과 나는 손가락에 살이 쪄서 게임이 쉽지 않다"고 토로했고, 데프콘은 "꾼이다 꾼. 이건 완전 뒤통수 맞은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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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