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송중기' 제이켠, 송중기 ⓒ 온라인 커뮤니티,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제이켠이 송중기 닮은꼴로 '3초 송중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이켠 힙합 송중기 시절'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 중 마이크를 들고 있는 제이켠과 드라마 스틸컷의 송중기의 사진이 비교되어 있다. 두 사람은 특히 옆모습이 많이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제이켠은 '3초 송중기'라는 팬들의 반응에 "실제로 공연 때문에 성균관대에 갔다가 송중기 씨를 본 적이 있었는데, 난 오징어였다"라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제이켠은 지난 2005년부터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활약하는 등 '힙합 왕자'로 불리며 커리어를 쌓았고, 올해 서울에서 열린 '뮤콘 서울 2012’에서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돼 쇼케이스를 가지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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