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20일 된 딸 공개, '소녀 같은 엄마의 미모' 눈길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윤손하가 자신의 일본 블로그를 통해 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2008년 첫째 (아들)의 사진과 최근 촬영한 둘째 (딸)의 사진을 비교해 놓은 사진, 그리고 딸과 함께 찍은 윤손하의 사진등이다. 사진은 딸이 출산 된 지 약 20일만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속의 윤손하는 출산 20일된 엄마의 민낯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소녀같은 얼굴과 피부를 그대로 유지하여 주위를 놀라게했다.




윤손하는 일본 블로그를 통해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아이를 자랑하는 부모보다 반대로 아이에게 자랑스럽고 존경받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썼으며

일본 팬들은 100여개에 달하는 댓글을 통해 "손하씨의 글에 감동 받았다", "두아이가 무척 닮았다", "멋진 엄마다", "감동적인 사진이다", "역시 손하짱 대단하다"
등의 뜨겁고 다양한 호응을 보였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스튜디오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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