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성수가 전 부인 사망 사건 이후 근황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될 SBS '좋은 아침'에서는 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그룹 '쿨'의 랩퍼 김성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딸 혜빈양과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과 유치원 수업을 마친 딸을 마중 나가고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해주는 평온한 일상을 공개한다.
또 혜빈의 선생님을 찾아 사건 이후 혜빈이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상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성수는 또래 아이들답지 않게 의젓한 혜빈이를 보며 "더 좋은 아빠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2월 예정된 '청춘나이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김성수는 이날 같은 팀 멤버이자 가장 절친한 동생인 이재훈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밝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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