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0:21
사회

미국 연봉 TOP10 공개, 1위는 평균연봉 5억

기사입력 2012.11.20 23:39 / 기사수정 2012.11.20 23:55

온라인뉴스팀 기자


▲미국 연봉 TOP10 ⓒ Southern Ohio Medical Center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 연봉 top10 기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한 기업 25곳 중 상위 10곳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1년 미국에서 직원들에게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한 기업은 서던 오하이오 의료센터(Southern Ohio Medical Center)로 나타났다. 이곳의 직원 평균 연봉은 49만 647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5억 3530여만 원에 달한다.

2위는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한 기업은 법무법인인 빙햄 맥커첸(Bingham McCutchen)으로, 평균 연봉은 22만 8851달러로 한화 치면 약 2억 4968만 원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직원 1인당 3만 5천 달러(한화 약 3819만 원)에 달하는 거액의 특별보너스를 지급했다.

이어 3위는 법무법인 알스톤 앤 버드(Alston & Bird)로 20만1233달러(한화 약 2억1955만원)을 지급했고, 4위는 법무법인 퍼킨스 코이(Perkins Coie)로 18만 9409 달러(한화 약 2억 665만 원)를 지급했다.

이 밖에 에너지 탐사 채굴 기업인 EOG 리소시스, 데번 에너지, 얼티메이트 소프트웨어,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 보스턴 컨설팅그룹, 오토데스크가 순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